안녕하세요
오늘 즐겨볼 게임은 1994년에 캡콤에서 아케이드 게임으로 발매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입니다.
이 게임은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인간과 프레데터가 지구에 떨어진 에이리언을 물치는 줄거리의 게임입니다.
사용하는 키는 이동과 사격, 펀치, 점프가 있으며 사용하는 캐릭터 마다 각각의 고유의 기술이 존재합니다.
자 그럼 이제 에이리언을 소탕하러 가볼까요!?
캐릭터는 총 4명의 플레이어블 케릭터가 존재하지만 오늘은 그중 여자 케릭터인 린 쿠로사와로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린 쿠로사와는 군인이고 설정상 사이보그라고 하네요
무기로는 사무라이 소드를 사용합니다.
시작은 에이리언이 가득찬 도시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철장 넘어게 가득차있는 에이리언이 무섭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소탕해야겠지요~
보조무기인 권총도 잘 활용해 에이리언을 소탕해 주도록 합니다~
이제 첫번째 보스인 크리살리스 입니다.
보통 횡스크롤 액션 첫판 보스는 쉽게 깰수 있는 만큼 쉽습니다 다만 몸을 말고 들어오는 공격은 어떠한 공격으로 방어할 수 없으니 이때는 피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첫 보스를 처치!
린 쿠로사와의 힘찬 함성이 승리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여기에도 많은 에이리언이 기다리고 있네요
하지만 우리의 쿠로사와는 하나하나 천천히 제거해 나갑니다.
그리고 만나게 되는 두번째 보스인 레이저 클로입니다
이 보스는 움직임이 빠르고 공격범위도 넓다 보니 처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쿠로사와는 어렵게지만 레이저 클로도 처치하였습니다!!
3번째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횡스크롤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움직이는 차에서 보조무기를 이용한 공격으로 에이리언을 처리하기 시작합니다.
스테이지 2 보스와 비슷하게 생긴 보스인 아라크노이드를 처치 하는데 보너스 스테이지이다보니 막 권총을 쏘다보면 보스를 잡게 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으니 열심히 총 난사를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오래간만에 고전 횡스크롤 게임인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어릴적 오락실에서는 마지막 보스까지 가보지 못하고 보통 2~3스테이지 에서 죽는게 다반사였는데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보니 참 좋은것 같네요 ㅎ
안해보신분이 있다면 한번 플레이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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