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Software/Playstation - Sony

PS - 라스트 오브 어스 2 플레이 001

GamerM 2021. 5. 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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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플레이스테이션4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라스 트 오브 어스2 를 플레이 해볼까 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너티독에서 개발한 라스트 오브 어스의 후속작으로 전편의 마지막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게 됩니다.

전작에서는 조엘이 곰팡이의 면역을 가진 엘리를 치료제를 개발하는 곳까지 대려가는 여행이 스토리의 큰 틀이 었다면 이번 라스트 오브 어스2는 죽은 조엘을 복수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엘리의 여정을 그린 것이 스토리의 큰 틀입니다.

 

플레이하기전에 라스트 오브 어스2에 대한 많은 나쁜 이야기 들과 실제로 제품의 판매까지 영향을 가는 것을 보아서 플레이하기 망설였지만 출시 초기의 제품 출고가를 거의 다 주고산 1인으로써.... 지금 생각하면 좀더 기다릴껄 하는 생각이 간절히 듭니다..

 

지금은 일반판 정가보다도 낮은 가격으로 한정판 가격을 살 수 있으니 팬들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다.

플레이를 진행해 보면서 과연 어떠한 점이 문제이고 이 게임이 나에게 주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기에 플레이를 시작해 본다.

 

타이틀을 가동하고 오프닝이 시작하면 조엘과 토미가 이야기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파트1의 마지막부분을 회상하면 그렇게 할 수 바께 없었던 자신의 과거 행동을 동생 토미에게 말하기 시작합니다.

 

 

치료제를 개발하는 곳까지 왔지만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같이 함께 했던 작은 아이인 엘리를 죽일 수 바꼐 었던 것을 알게 되자 조엘은 그곳의 의사들을 죽이고 엘리는 구출하게 되었고

 

 

그리고는 구출한 엘리에게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엘리의 면역력은 치료제 개발에 필요가 없다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토미는 나 역시 같은 행동을 했을 거라고 위로를 해주고는 다시 정찰은 마치고 마을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마을에 도착한 조엘은 바로 엘리를 찾아가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러 갑니다.

그리곤 조엘은 기타를 치며 엘리에게 노래를 들려주게 됩니다.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가게 됩니다.

그리고 4년이 흐른 후 엘리는 자신을 깨우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납니다

제시가 정찰 준비를 하기위해 깨운 것이였네요. 그리고 정찰조인 디나와 만나게 되고 둘은 정찰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애비는 오두막에서 침낭을 깔고 잠들어 있습니다. 애비는 악몽을 꾼 듯 잠에서 깨어나고 창밖을 응시하고 있는 오언을 발견하고 다가갑니다.

오언은 애비에게 무슨 꿈을 꾼거냐고 묻고 애비는 나갔다 온듯한 오언에게 어디 갔다 온거냐고 묻습니다.

오언은 보여줄게 있다고 따라와보라고 말하고 애비는 '너 좀 이상한데 무슨 일 있어? 멜과 헤어지려는 거야?'라고 묻는다.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낭떠러지를 만난 애비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불안해하며 오언은 두려움을 극복할 기회로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이후 목적지에 도착한 오언은 애비에게 잭슨 마을을 보여줍니다.

애비는 여긴 완전 도시라며 놀란다. 오언은 너한테 먼저 말해주고 싶었다고 하며 마을에서 저 초소로 무장 순찰하는걸 봤다고 저기에는 전기하고 총도 있고 사람도 많을 거라고 말한다. 애비는 그래도 방법을 찾아보자고 말한다. 오언은 놈이 저깄다 해도 어떻게 할꺼냐고 묻는다. 애비는 그냥 아무나 잡아서 불게 만들어 행적을 알아보자고 말한다. 오언은 그 말 진심이냐고 묻고 애비는 그럼 어쩌라는 거냐며 대체 왜 그러냐머 묻는다. 오언은 망설이다 멜이 임신했다고 털어놓는다. 애비는 잠시 놀란 표정을 짓지면 이내 '축하라도 해줄까?'라며 비꼰다. 오언은 모두 이걸 보면 돌아가려 할거라고 말한다. 애비는 우리가 설득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언은 우린 목표가 같지만 자신은 아무것도 잃고 싶지 않다고 얘기한다. 애비는 욕을 중얼 거리며 혼자 초소 쪽으로 향한다. 애비는 가는 길에 많은 시체들을 발견하고 감염체의 습격을 받고 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애비는 말 발굽 자국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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