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 저지 아이즈 - 사신의 유언 플레이 001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가의 용과 같이 스튜디오에서 발매한 저지 아이즈 - 사신의 유언 플레이를 진행해 볼까 합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에서 나온 용과같이를 재미있게 플레이했었는데요 용과 같이 시리즈가 끝나 가면서 새로운 IP를 출시 하였는데 그 게임이 바로 오늘 플레이 해볼 저지 아이즈 - 사신의 유언 입니다.

 

발매일은 2018년 12월 13일로 출시한지는 꽤 되었지만 아직까지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한번 제대로 플레이를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PS4로 첫 출시가 되었고 이번에 PS5로 리마스터 버전으로 출시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그래픽 향상으로 재 출시 되었습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는 실제 배우를 캡쳐해서 게임의 캐릭터로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주인공은 일본의 유명한 배우인 기무라 타쿠야를 주인공 캐릭터로 내세웠습니다.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로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와 비슷한 방식이지만 장르는 리걸테크 서스펜스 액션 게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대신 메인 장소는 카무로쵸를 배경으로하는 것은 바뀌지 않았네요 ㅎㅎ 그러다보니 게임상에 용과같이의 단골 소재인 야쿠자와 동성회가 나옵니다.

 

메인 스토리는 변호사 였던 야가미가 변호하였던 어떤 사건으로 인해 변호사를 그만두게 되고 카무로쵸에서 탐정으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야쿠자를 상대로한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변호사 시절의 소속되어 있던 법률 사무소의 의뢰를 받아 연쇄 살인 사건에 휘쓸려 겪게되는 이야기 입니다.

 

 

자 그럼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플레이 시작 하겠습니다.

 

법률 사무소의 모습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법률 사무소의 야가미 변호사는 일본에서 무죄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죄를 받아낸 스타 변호사로 이름을 알리게 되고 여러 고객들에게 변호를 부탁받는 스타 변호사 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변호하여 무죄를 만들어낸 사람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 일이 있은 3년 후....

야가미는 카무로쵸에 탐정 사무소를 차려 조사원 카이토와 함께  빛을 받아 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이 없나 예전에 일했던 법률 사무소로 찾아가게 됩니다. 거기에서 혹시 일이 없나 알아보던 중에 야쿠자가 살인 혐의로 일을 받게 되고 야가미는 그 조사의 협력을 요청받게 됩니다.

 

그리곤 살인 혐의를 받은 야쿠자 하무라를 찾아가 변호하기 위하여 고참 변호사 신타니와 면담을 시작한다.

 

면담이후 신타니 변호사는 탐정 야가미에게 사건의 대해 좀더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야가미는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며 하무라의 알리바이에 대해 탐문하기 시작한다.

 

야가미는 사건 당일 밤 호스트를 때린 야쿠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된다.

 

그러던 중 신타니 변호사에게 전화가 와 새로운 정보가 있으니 만나자고 한다.

새로운 정보는 하무라와 죽은 쿠메가 싸웠던 CCTV의 내용이었다. CCTV에는 하무라가 쿠메를 술집으로 납치하고 다른 사람들을 밖으로 내쫒은 영상이 들어있었다.

 

야가미는 술집 아무르에 점장에게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위해 길을 떠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