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ch - 닌텐도 컨트롤러 / Nintendo Switch Controller / 패드 리뷰

기존에 쓰던 닌텐도 컨트롤러가 조금 크고 잡는데 불편한 감이 있어서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 컨트롤러 / 패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닌텐도 스위치 컨트롤러는 흡사 정품 프로콘과 모양이 많이 비슷해서 구매한 것도 있네요 프로콘을 구매하고 싶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조이스틱 쓸림? 문제인가도 있다고해서 그냥 저렴하고 이쁜 컨트롤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품의 패키징은 프로콘과 많이 비슷한 모양으로 되어 있지만 프로콘과는 약간은 다른 것을 알 수 있네요 ㅎ

상단에 모양이 스위치 본체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 프로콘은 스위치 기본 컨트롤러 모양으로 되어있죠

 

그리고 뒷면을 살펴보면 컨트롤러를 잡는 방법과 연결방법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제품 구성물이 적혀 있습니다

 

제품은 닌텐도 스위치에서 사용가능한 프로 컨트롤러라고 설명도 되어 있습니다 

 

이제 상단을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을 개봉하니 바로 컨트롤러의 모습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안의 내용물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컨트롤러와 충전 및 스위치 연결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로 간단하게 구성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충전 및 연결 케이블은 한쪽은 A타입으로 되어 있고 다른 한쪽은 C타입으로 되어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아마도 충전기에 A타입을 사용하고 C타입이 컨트롤러에 연결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제 가장 중요한 컨트롤러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구매한 컨트롤러의 색상은 가장 노멀한 검은색으로 구매하였고 스위치 프로콘과 동일하게 검은색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상단의 버튼 구성을 살펴보면 프로콘과 동일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좌우 아날로그 스틱 2개, 십자 방향키, -,+ 버튼, O버튼과 홈버튼, X,Y,B,A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프로콘과 동일하게  LED 인디게이터가 있습니다.

하나씩 버튼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일단 아날로그 스틱 2개는 동일한 느낌으로 셋팅되어 있고 PS5/Xbox 컨트롤러와 비교해 보면 약간움직이기전에는 뻑뻑한 느낌이며 돌아오는 탄성은 살짝강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일반적인 게임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아보이지만 레이싱 게임을 할 때 세세히 조정할때는 조금 어려워 보이네요

그리고 십자키 위와 같이 PS5/Xbox 컨트롤러 보다 살짝 더 힘을 주어야 버튼이 눌려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며 개인적인 개선사항으로는 조금더 십자키가 크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가 쓰기에는 살짝 작은감이 있네요

그리고 X,Y,A,B 버튼 버튼 클릭감도 좋도 돌아오는 탄성도 적당한 편이라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버튼의 크기와 배치도 알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단의 -, +, O 버튼은 기계식 키보드 같은 딸깍거리는 클릭감으로 자주쓰는 버튼이 아니라보다 확실히 귀로 들을 수 있는 클릭 구분감이 있으며 홈버튼은 자주 쓰는 버튼이라 그런지 클릭감은 있지만 소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단의 트리거 버튼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L, R 버튼은 약간은 쫀득거리는 버튼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 확실히 클릭되는 느낌이 아니라 눌러 들어간다는 느낌이라 저에게는 맞지는 않아보입니다. 전 클릭이 확실하게 구분되는 버튼감이 좋기때문에..

그리고 아래의 ZL, ZR 트리거 버튼은 살짝만 들어가다보니 트리거 역활은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On, Off의 역활로 레이싱 게임 등 트리거 깊이에 따라 컨트롤 하는 게임을 적합하지 않아보였습니다.

쓰다보니 이 컨트롤러가 저에게 맞지 않는 부분만을 적은 것처럼보이는데 하지만 저는 이컨트롤러를 추천하고 싶네요.

일단 저렴한 가격 프로콘하나 살돈으로 3개를 구매할 수 있다보니 사서 쓰다 고장나도 새로 사도 부담없는 가격이 일딴 좋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프로콘은 제가 직접 많져보지 않았지만 사이즈가 적당히 작은 느낌이라 손에 착감기는 느낌은 하니지만 컨트롤러가 손에 접촉하는 면적이 적다보니 사용시 땀이 다른 컨트롤러에 비해 적게 찰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무게는 PS5/Xbox 컨트롤러보다는 가볍다보니 오랜시간 사용시에도 손목에 상대적으로 적게 무리가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